하나님은 이스라엘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는 날, 큰 돌들을 세우고 석회를 발라 그 위에 모든 말씀을 기록하도록 명령하셨습니다. 이스라엘은 요단을 건너 이 돌들을 에발산에 세우고 그 돌들 위에 율법의 모든 말씀을 기록해야 합니다. 그리고 거기서 여호와의 제단을 쌓고 번제와 화목제를 드려야 합니다. 약속의 땅에 들어간 후 긴장이 풀리고 하나님의 은혜를 잊어버리기 쉽습니다. 이때 먼저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간직해야 합니다. 감사의 단을 쌓으며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해야 합니다. 그리할 때, 하나님이 함께 하시고 계속해서 은혜를 베푸십니다.

모세는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먼저 무엇을 해야 하는지 가르쳐 주었습니다. “그런즉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청종하여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는 그 명령과 규례를 행할지니라.”(10) 그들은 무엇보다 먼저 하나님의 말씀을 청종하고 그 명령과 규례를 행해야 합니다. 모세는 이스라엘이 요단을 건넌 후 각각 그리심산과 에발산에 서도록 했습니다. 이때 레위 사람이 우상을 만들어 은밀히 세우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라고 큰 소리로 경고하면 백성들은 ‘아멘’ 으로 응답해야 합니다. 이외에도 이스라엘 백성들은 레위 사람들이 하나님의 명령과 규례를 하나하나 가르쳐줄 때마다 ‘아멘’ 으로 응답해야 합니다.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감사의 단을 쌓으며, 순종하는 것이 축복의 비결입니다.

Application:
One Word: 축복의 날에 먼저 해야 할 일은 말씀 청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