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이 돌아가시자 제자들은 두려워 모여 떨고 있었습니다. 이 때 예수님이 오셔서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하시자 예수님을 영으로 보고 모두 무서워했습니다. 예수님은 “어찌하여 두려워하느냐 어찌하여 마음에 의심이 일어나느냐?” 말씀하시고 십자가에 찔린 손과 발을 보여 주셨습니다. “영은 살과 뼈가 없으되 너희 보는 바와 같이 나는 있느니라.” 몸의 부활을 확실히 보여 주셨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믿지 못하자 “여기 무슨 먹을 것이 있느냐?” 하시고 그들 앞에서 생선을 잡수셨습니다. 그리고 성경 말씀에 기초해 그들의 마음을 열어 깨닫게 했습니다. 이렇게 하신 이유는 이들을 부활의 증인들로 삼고자 하심이셨습니다. “너희는 이 모든 일에 증인이라.”제자들이 무슨 일에 증인입니까? “그리스도가 고난을 받고 제삼일에 죽은자 가운데서 살아날 것과 또 그의 이름으로 죄 사함을 받게 하는 회개가 예루살렘에서 시작하여 모든 족속에게 전파될 것이라” 제자들은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의 목격자입니다. 복음의 증인입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을 이 일의 증인으로 삼고, 그들에게 약속하신 성령을 부어 주셨습니다. 사도행전에 보면 이들이 성령의 충만함을 덧입고 부활의 증인들로 모든 족속에게 예수님을 전파했습니다.
Application: 이 모든 일에 증인입니까?
One Word: 모든 족속에게 전파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