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 2017/10/15
Passage : 히브리서 4:14~5:10
Keyverse : 4:15
우리에게 큰 대제사장이 계십니다. 그분은 승천하신 이 곧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이십니다. 우리는 이 예수님을 굳게 붙들어야 합니다.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어떤 분입니까?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하십니다. 그 분은 우리와 똑같이 시험을 받으셨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죄 없는 신성과 연약한 인성을 다 가지셨습니다. 그러기에 우리의 중보자가 되기에 합당하십니다. 예수님이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기에 우리는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수 있습니다. 인간 대제사장은 연약한 사람입니다. 그가 백성뿐 아니라 자신을 위해서도 속죄 제사를 드리는 것이 그 증거입니다. 대제사장은 스스로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지정하신 사람들만 되었습니다. 마찬가지로 큰 대제사장인 예수님도 스스로 되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세우셨습니다. 예수님은 아론의 후손은 아니지만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라 영원한 제사장으로 세움받으셨습니다. (시110:4) 예수님은 하나님에게 순종하심으로 구원자요 큰 대제사장이 되셨습니다. 예수님은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른 대제사장이라 불리시는데 이 사실에 대해 듣는 것이 둔하면 이해하기 힘듭니다. 지각을 사용함으로 연단을 받을 때 깊은 것들을 이해합니다.
우리에게는 우리의 연약함을 다 경험하시고 알고 계신 중보자가 계십니다. 그분은 하나님이 세우신 합법적인 큰 대제사장이십니다. 이 예수님이 계시는데 무엇을 걱정하십니까? 이 예수님이 계시는데 무엇을 두려워하십니까? 주님을 힘입어 은혜의 보좌 앞에 나아갑시다.
Application: 연약함 속에 있습니까?
One Word: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