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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의 날들을 어떻게 보낼 것인가

Date : 2017/08/15
Passage : 전도서 11:1~10
Keyverse : 9,10

떡을 물위에 던지는 것은 어리석은 행위입니다. 그러나 여러 날 후에 그 떡을 도로 찾습니다. 이는 구제에 대한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가능한 많은 사람들에게 나눠주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무슨 재앙이 오면 구제하고 싶어도 할 수 없습니다. 또 완전한 기회만 찾는 사람은 아무 일도 못합니다. 기회 있을 때 실천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우리는 자연과 생명의 변화와 성장을 다 알지 못합니다. 하나님이 하시는 일도 잘 알지 못합니다. 하나님이 어떻게 일을 성취하실지 모르니 우리는 너무 계산하지 말고 과감하게 삶의 씨를 뿌려야 합니다. 우리가 우리 눈으로 아름다운 햇살을 보는 것은 아주 즐거운 일입니다. 가능하면 항상 즐겁게 사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인생의 먹구름이 끼는 날들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니 삶이 밝은 날이면 더욱 감사하고 즐겁게 보내야 합니다. 저자는 특별히 청년들에게 뭐라고 권고합니까? 청년의 날들을 마음으로부터 기뻐하며 그 날들을 잘 보내도록 권면합니다. 가능하면 즐겁고 밝고 하고 싶은 것을 마음껏 하면서 생명력이 충만한 후회 없는 삶을 살라고 권합니다. 우린 인생을 하나님이 심판하실 것이기 때문에 마음껏 산다는 것은 죄악을 즐기는 것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청년의 시기에 근심과 죄악을 버리고 즐겁고 밝게 열심히 사는 것을 말합니다.

청년의 날들은 가장 밝고 힘차고 즐거움이 많은 날들입니다. 청년의 시기는 인생의 대낮이며 황금기입니다. 다시 오지 않는 귀한 시기입니다. 예수님의 제자들도 모두 청년들이었습니다. 우리가 청년의 시기에 근심과 악을 버리고 하나님의 뜻 안에서 기쁘고 밝고 힘찬 삶을 살기를 기도합니다. 특별히 남을 돕는 일을 즐겁게 감당하기를 기도합니다.

Application: 청년의 시기를 어떻게 보내는 것이 지혜롭습니까?
One Word: 근심과 악 대신 남을 돕는 후회 없는 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