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관리가 있었습니다. 그는 유대인의 관원이면서 동시에 큰 부자였습니다(23). 그는 예수님에게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질문했습니다. 정상에서 영생에 대한 갈망이 일어난 것입니다. 이런 그에게 예수님은 계명을 거론하시며 계명을 지키는 것이 영생을 얻는 길임을 말씀해주셨습니다. 그런데 그는 어려서부터 계명들을 다 지켰다고 말했습니다. 이런 그에게 예수님은 “한 가지 부족한 것이 있으니 네게 있는 것을 다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네게 보화가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따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사람은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는 큰 부자이므로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심히 근심하며 돌아갔습니다. 그를 보시고 예수님은 낙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쉽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을 들은 자들이 그런즉 누가 구원을 얻을 수 있는지를 질문했습니다. 예수님은 “무릇 사람이 할 수 없는 것을 하나님은 하실 수 있느니라”고 대답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재물에 대한 욕심을 극복할 수 있는 힘을 주신 사람은 욕심에서 해방되어 구원을 얻을 수 있습니다. 베드로는 다른 제자들을 대표하여 “우리가 우리의 모든 것을 다 버리고 주를 따랐나이다”고 말했습니다. 이런 그들에게 예수님은“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집이나 아내나 형제나 부모나 자녀를 버린 자는 현세에 여러 배를 받고 내세에 영생을 받지 못할 자가 없느니라”고 약속하셨습니다. 제자들이 재물에 대한 욕심을 버리고 주님을 따를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이 하신 일이었습니다.

Application: 재물에 대한 탐심 때문에 근심하고 있습니까?
One Word: 탐심을 버리고 주를 따름으로 영생을 누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