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대할 때, 어떤 마음으로 하라고 하십니까?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 하고, 사람에게 하듯 하지 말라”(23). ‘주께 하듯 하라’는 것은 겸손으로, 진심으로 하라는 것입니다. 사람에게 하듯 하는 것은 눈가림으로, 적당히, 경쟁적으로 하는 것입니다. 주께 하듯 하는 것과 사람에게 하듯 하는 것이 어떻게 다를까요? 아내가 남편을 대할 때 주께 하듯 하면 남편에게 머리 숙여 순종하는 것을 기뻐할 것입니다. 그러나 사람에게 하듯 하면 지지 않으려고 다투게 될 것입니다. 남편이 아내를 주께 하듯 하면 지극 정성으로 사랑하며 섬길 것입니다. 그러나 사람에게 하듯 하면 함부로 말하고, 감정적으로 대해서 괴롭게 할 것입니다. 자녀들이 부모를 주께 하듯 하면 부모의 모든 말에 기쁨으로 순종할 것입니다. 그러나 사람에게 하듯 하면 조금만 마음에 들지 않아도 반발할 것입니다. 종들이 육신의 상전들에게 주께 하듯 하면 순종하되 오직 두려워하여 성실한 마음으로 할 것입니다. 그러나 사람에게 하듯 하면 사람을 기쁘게 하는 자와 같이 눈가림으로 순종할 것입니다. 상전들도 종들을 주께 하듯 하면 의와 공평으로 대우할 것입니다. 그러나 사람에게 하듯 하면 임의로 주관하여 부릴 것입니다.
왜 주께 하듯 해야 합니까? 이는 상을 주님에게받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사람에게 하는 것에 대한 상을 주님이 주십니다. 예수님은 형제 중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나에게 한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마26:40). 우리가 사람에게 하는 것을 주님이 받으십니다. 그러므로 사람을 섬기지만 실제적으로 주님을 섬기는 것입니다. 그것을 염두에 두면 사람에게 하는 것을 주님에게 하듯 하게 됩니다.
Application: 사람에게 하듯 합니까? 주께 하듯 합니까?
One Word: 주께 하듯 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