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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제어하지 아니하는 자

Date : 2017/06/14
Passage : 잠언 25:16~28
Keyverse : 28

꿀을 보면 족하리만큼 먹는 게 좋습니다. 이웃집에 자주 다니면 민폐남이 됩니다. 거짓말로 이웃을 쳐서 말하는 사람은 방망이와 날카로운 칼과 뾰족한 화살로 다른 사람을 공격하는 사람과 같습니다. 악인을 의지하는 것은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고 오히려 고통만 더할 뿐입니다(19). 마음이 상한 자에게 노래하면 분위기를 싸하게 하며 분노를 부글부글 끓어오르게 합니다(20). 원수가 힘들 때 잘 섬겨야 합니다. 그리하는 것은 핀 숯을 그의 머리에 놓는 것과 같이 상대를 진정으로 무릎 꿇게 하는 지혜입니다. 또한 그런 자에게 하나님이 상을 주실 것입니다. 북풍이 비를 일으킴 같이 참소하는 혀는 사람의 얼굴에 분을 일으킵니다. 다투는 여인과 함께 큰 집에서 사느니 움막에서 혼자 사는 것이 낫습니다. 먼 땅에서 오는 좋은 기별은 목마른 사람에게 냉수와 같습니다. 의인이 악인 앞에 굴복하는 것은 우물이 흐려짐과 샘이 더러워짐 같습니다. 사회를 정화시킬 원천이 사라지니 그 사회는 소망이 없습니다. 무엇이든지 지나치게 욕심을 부리면 자신에게 해롭고 헛되고 어리석습니다. 자기의 마음을 제어하지 아니하는 자는 성벽 없는 마을처럼 안전하지 않고 보호를 받을 수 없습니다.

좋은 것도 절제해야 합니다. 하물며 나쁜 것은 어떠하겠습니까? 남을 비방하는 것, 함부로 말하는 것을 절제해야 합니다. 절제하지 않을 때 그는 성벽이 무너진 사람처럼 망가진 건강, 나빠진 관계 등의 침입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마음을 관리하지 않을 때 일곱 귀신이 들어올 수 있습니다(마12:44,45). 우리가 마음을 제어하는 사람들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Application: 함부로 먹고, 함부로 말합니까?
One Word: 절제하는 삶이 안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