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 2017/05/31
Passage : 누가복음 13:22~30
Keyverse : 24
예수님이 예루살렘으로 가시는 길에 어떤 사람이 질문했습니다. “주여 구원을 받는 자가 적으니이까?” 이 사람은 소수가 구원받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예수님은 숫자에 대해 말씀하시는 대신 좁은 문에 들어가기를 힘쓰라고 말씀하십니다. 구원을 받으려면 좁은 문에 들어가기를 힘써야 합니다. 날마다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예수님을 따라야 합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들어가기를 구해도 들어가지 못합니다.
구원의 문은 한 번 닫히면 절대로 열리지 않습니다. 집 주인이 일어나 문을 한 번 닫은 후에 어떤 사람들이 문을 두드리며 열어달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주인은 “나는 너희가 어디에서 왔는지 알지 못하노라 행악하는 모든 자들아 나를 떠나가라”고 말했습니다. 그들은 “우리는 주 앞에서 먹고 마셨으며 주는 또한 우리를 길거리에서 가르치셨나이다.”하며 주님과 친밀한 관계인 것처럼 말했습니다. 하지만 주인은 “나는 너희가 어디에서 왔는지 알지 못하노라 행악하는 모든 자들아 나를 떠나 가라”고 말했습니다. 나는 주님을 잘 안다고 생각하는데 주님이 나를 알지 못한다고 말씀하시는 것보다 비극적인 일이 있을까요?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쓰지 않고 실제 삶에서 행악을 일삼는 자에게 주님은 알지 못한다고 말씀하시며 나를 떠나가라고 말씀하십니다. 그 사람은 하나님의 나라 밖으로 쫓겨나 슬피 울며 이를 갈게 됩니다. 그러나 동서남북으로부터 와서 하나님의 나라 잔치에 참여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먼저 된 이스라엘 중에 나중 될 자도 있고 나중 된 이방인들 중에 먼저 될 자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자만하지 말고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써야 합니다.
Application: 어떤 사람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갑니까?
One Word: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쓰는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