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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자씨와 누룩 같은 하나님의 나라

Date : 2017/05/30
Passage : 누가복음 13:18~21
Keyverse : 19

당시 로마제국과 비교해 보면 복음 역사는 너무나 작고 미미하게 보였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하나님의 나라가 채소밭에 심은 겨자씨 한 알과 같다고 말씀하십니다. 겨자씨는 아주 작은 씨이지만 자라서 나무가 되고 공중에 있는 새들까지 깃들이게 됩니다. 현재 로마제국은 망해 없어졌지만 예수님으로 인해 시작된 하나님의 나라는 온 세계에 광대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여자가 가루 서 말 속에 갖다 넣어 전부 부풀게 한 누룩과 같습니다. 누룩은 아주 적은 양만 넣어도 밤새 모든 반죽을 부풀게 합니다. 겨자씨 비유가 하나님 나라의 외적 성장을 뜻한다면 누룩 비유는 하나님 나라의 내적 영향력, 변화시키는 능력을 의미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영접할 때 한 사람의 인생이 완전히 변화됩니다. 이러므로 나 한 사람으로 시작된 하나님 나라는 결코 작지 않습니다. 나 한 사람으로 인해 나와 또 수많은 사람들이 생명을 얻고 변화됩니다. 내적으로나 외적으로 온 세상에 강력한 영향력을 끼치게 됩니다.

Application: 하나님의 나라에 대해 어떤 비전을 갖고 있습니까?
One Word: 크게 자라고 전부 부풀게 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