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 2017/05/25
Passage : 누가복음 12:22~34
Keyverse : 31
어리석은 부자와 달리 하나님에 대하여 부요한 삶을 살아가는 제자들은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입을까?’ 염려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염려하지 말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들에 핀 백합화도 입히시고 공중을 날아다니는 까마귀도 먹이십니다. 그렇다면 백합화나 까마귀보다 수천 배 소중한 하나님의 자녀들을 먹이시고 입히시지 않겠습니까? 염려한다고 해서 키를 조금도 크게 할 수 없습니다. 염려하는 것으로는 지극히 작은 것 하나도 어떻게 할 수 없습니다. 예수님은 염려하는 자들을 향해 말씀하십니다. “믿음이 작은 자들아!” 하나님은 우리의 삶에 무엇이 필요한지를 아십니다. 우리는 이 하나님을 믿고 그의 나라를 구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러면 우리의 필요를 아시는 하나님이 필요한 것을 더하여 주십니다.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재물은 나만을 위해 주신 것이 아니라 가난한 자들과 함께 나누라고 주신 것입니다. 또한 주와 복음 역사를 위해 사용하라고 주신 것입니다. 하나님이 의식주를 책임져 주심을 믿는 사람은 어리석은 부자처럼 이 땅에 쌓고 또 쌓기보다는 소유하고 있는 재물을 팔아 구제하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이렇게 살아가는 사람은 하늘에다 보물을 쌓는 정말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어리석은 부자처럼 이 땅에 보물을 쌓는 사람은 그 마음도 세상에 있습니다. 하지만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재물과 시간을 사용하는 사람들의 마음은 하늘을 향해 있습니다. 우리는 재물과 시간을 어디에 사용하고 있습니까? 그곳에 우리의 마음이 있습니다.
Application: 그의 나라를 구합니까?
One Word: 이런 것들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