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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속에 있는 빛이 어둡지 아니한가 보라

Date : 2017/05/21
Passage : 누가복음 11:29~36
Keyverse : 35

무리들은 예수님에게 하늘로부터 오는 표적을 구했습니다. 그들은 충분히 예수님이 행하시는 표적을 보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끊임없이 표적을 구했습니다. 예수님은 이러한 사람들의 요구를 거절하시고 표적을 구하는 악한 세대라고 책망하십니다. 요나의 표적 밖에는 보일 표적이 없다고 말씀하십니다. 니느웨 사람들은 요나의 전도를 듣고 회개했습니다. 심판의 때에 니느웨 사람들이 일어나 요나보다 더 큰 이가 오셔서 복음을 전해도 회개하지 않는 이 세대를 정죄할 것입니다. 심판의 때에 남방여왕도 일어나 이 세대 사람들을 정죄할 것입니다. 그는 솔로몬의 지혜로운 말을 듣고자 땅 끝에서 찾아왔습니다. 하지만 이 세대 사람들은 솔로몬보다 더 큰 이이신 예수님이 오셨지만 믿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은 요나와 솔로몬과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크신 분입니다. 우리는 니느웨 사람들처럼, 남방여왕처럼 예수님의 말씀에 반응해야 합니다.

누구든지 등불을 켜서 말 아래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둡니다. 이는 들어가는 자로 그 빛을 보게 하려 함입니다. 사람은 눈으로 빛을 받아들입니다. 그래서 눈이 성하면 온몸이 밝지만 눈이 나쁘면 온 몸이 어둡게 됩니다. 예수님은 사람들이 누구나 복음의 빛을 볼 수 있도록 사역을 섬기셨습니다. 그런데 우리의 마음이 완악한 유대인들처럼 불신과 탐욕, 교만에 사로잡혀 있으면, 눈이 나쁠 때 빛을 받아들이지 못하게 되는 것처럼 복음의 빛에 반응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의 양심과 마음을 늘 살펴야 합니다. 주님이 우리의 마음을 밝혀 주셔서 복음의 빛에 올바르게 반응할 수 있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Application: 복음에 대한 나의 자세가 어떠합니까?
One Word: 내 속에 있는 빛을 밝게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