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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채우노라

Date : 2009/11/03
Passage : 골로새서 1:24~29
Keyverse : 24

사도 바울은 자신을 복음의 일꾼(23b), 교회의 일꾼(25)이라고 말합니다. 교회의 일꾼으로 부름을 받은 바울은 이 직분을 어떤 자세로 감당하고 있습니까? 그는 “이제 너희를 위하여 받는 괴로움을 기뻐하고”라고 말합니다. 바울은 비록 자신이 직접 개척한 교회는 아니지만 골로새 교회가 당면한 여러 문제를 해결하는데 따르는 괴로움을 기쁨으로 감당하겠다고 말합니다. 그러면서 바울은 또 말합니다.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그의 몸 된 교회를 위해 내 육체에 채우노라.” 우리가 구원 받는 데 필요한 고난은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심으로 더 이상 남아 있지 않습니다. 그러나 교회를 세우고 성도를 완전한 자로 세우는 일은 일꾼의 몫으로 남겨져 있습니다. 이 남은 고난을 바울은 조금도 피하지 않고 온전히 감당하고자 했습니다.

그렇다면 바울이 교회의 일꾼으로 헌신해야 할 일이 무엇입니까? 첫째, 말씀을 천하 만민에게 전파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너희를 위하여 내게 주신 직분을 따라 하나님의 말씀을 이루려 함이니라(25).” 말씀을 이루려 한다는 것은 말씀을 세상에 가득 채운다는 말로 영광스런 복음의 말씀을 세상 만민에게 가득하게 전한다는 말씀입니다. 이 말씀은 만세전에 감추었던 비밀이었다가 이방인 가운데 풍성하게 드러난 것으로서 그리스도를 가리킵니다. 둘째, 교회의 각 사람을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한 자로 세우는 것입니다. 한 사람을 성숙한 그리스도인으로 세우기까지 얼마나 많은 해산의 수고가 필요합니까? 인격적인 관계성 가운데 날마다 말씀으로 권면하고, 영적인 성장을 위해서 모든 지혜로 가르쳐야 합니다. 바울은 이 두 사명을 어떤 힘으로 감당했습니까? 그의 속에서 능력으로 역사하시는 성령의 역사를 따라서 힘을 다하여 수고했습니다. 그는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와 각 성도를 온전히 세우기 위한 모든 고난과 수고를 마다하지 않았습니다.

Application: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에 동참하십니까?
One Word: 내 육체에 채우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