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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책망을 듣고 돌이키라

Date : 2017/02/01
Passage : 잠언 1:8~33
Keyverse : 23

하나님은 부모가 자식을 아끼는 마음으로 권면하십니다. 하나님의 훈계의 말씀은 아름다운 관이요, 금 사슬과 같습니다. 이를 귀히 여기고 마음에 간직하고 순종해야 합니다. 악한 자들은 죄악된 길을 가도록 유혹합니다. 무고한 사람의 피를 흘리고, 다른 사람의 재산을 빼앗도록 제안합니다. 이들과 함께 다녀서는 안 됩니다. 남을 해하고자 하는 자는 결국 자기 꾀에 빠집니다. 불의한 이익을 탐하다가 자기 생명까지 잃습니다. 이들의 꼬임에 넘어가지 말고 하나님 아버지의 훈계를 따라야 합니다. 악인의 술수가 쉽게 이익을 줄 것 같아도 실상은 많은 것을 잃게 합니다. 하나님의 법을 따라 사는 것이 어려워도 결국은 승리합니다.

하나님은 지혜의 말씀을 소리 높여 들려주십니다. 어리석은 자들은 이를 미워하고 듣지 않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책망을 듣고 돌이키는 자는 하나님이 영을 부어 주셔서 말씀을 깨닫게 하십니다. 하나님의 교훈과 책망을 듣지 않는 자들은 화를 당합니다. 비웃음의 대상이 됩니다. 갑자기 재앙이 임해서 근심에 휩싸입니다. 그제야 하나님에게 도와 달라고 부르짖겠지만 하나님을 만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교훈을 받지 아니하고 책망을 업신여겼기 때문입니다. 자기가 행한 대로 보응을 받습니다. 어리석고 미련한 자들은 하나님 말씀을 우습게 생각하고 자기 나름대로 삽니다. 그러다 파멸의 길로 갑니다. 겸손히 하나님의 책망을 듣고 회개하는 자가 평안히 삽니다. 악인의 달콤한 말을 듣고 따라가는 것은 너무나 위험합니다. 주님의 책망이 쓴 소리처럼 들려도 거기에 생명이 있습니다. 귀담아 듣고 빨리 돌이켜야 합니다. 회개하는 자에게는 하나님이 성령을 선물로 주십니다(행2:38). 회개는 현명한 선택이요, 복을 받는 지름길입니다.

Application: 책망의 음성을 거부하고 있지 않습니까?
One Word: 듣고 돌이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