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 2009/10/31
Passage : 열왕기하 25:8~30
Keyverse : 27
바벨론 왕은 시드기야 왕을 사로 잡아간 지 한 달 후에 느부사라단을 보내어 예루살렘을 완전히 초토화시켜 버렸습니다. 성전과 왕궁은 불살라지고 예루살렘 사면의 성벽은 다 파괴되었습니다. 제사장과 장관들은 죽임을 당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성전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했습니다. 하나님의 성전이 있는 한 그들은 안전하리라 믿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하나님에게 불순종하고 악을 행했을 때에 성전은 여지없이 무너졌습니다. 솔로몬 시대에 그렇게 영화롭게 건축되었던 성전이 큰 수치를 당하게 되었습니다. 성전 건물 자체가 이스라엘 백성들을 지켜 주지 못했습니다. 하나님에 대한 바른 신앙과 참된 경건이 수반되지 못한 종교의식은 아무 쓸모가 없습니다. 바벨론은 그달리야를 총독으로 세워서 유다를 통치하고자 했습니다. 그러나 그달리야에게 반감을 품은 자들이 일어나서 그달리야를 죽이고 보복이 두려워서 애굽으로 피신을 갔습니다. 하나님은 애써 애굽의 노예생활로부터 이스라엘을 구원해 주셨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스스로 올무에 빠지는 결과를 초래했습니다.
하나님에게 불순종한 이스라엘은 철저하게 멸망당하고 크나큰 수치를 당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버리시지는 않았습니다. 느부갓네살이 죽고 바벨론의 새 왕 에윌므로닥이 즉위했을 때에 사로잡혀간 여호야긴 왕을 석방시켜 주었습니다. 그의 지위를 높여 주고 평생 왕과 함께 식사하는 은혜를 베풀어 주었습니다. 이것은 진노 중에서라도 희망을 끊지 않으시는 하나님의 긍휼과 자비를 의미합니다. 징계의 때에 진실하게 회개하면 하나님은 은혜를 베푸사 소망의 빛을 비추어 주십니다.
Application: 곤고한 중에도 소망의 빛을 보십니까?
One Word: 영원히 버리시지는 않으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