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야김은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이 근동지방을 지배하게 되자 바벨론 왕에게 3년 동안 조공을 바쳤습니다. 그러다가 바벨론을 배반하고 애굽을 향하여 도움의 손길을 뻗쳤습니다. 그러자 화가 난 느부갓네살왕은 본국의 갈대아인을 주축으로 아람, 모압, 암몬 등의 군대를 동원해서 유다를 공격해 왔습니다. 이로써 유다는 멸망의 길로 치닫게 되었습니다. 유다가 이렇게 된 것은 겉으로 볼 때에 그들이 힘이 없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외교적 파트너를 잘못 선택했기 때문에 낭패를 본 것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사실 여기에는 하나님에게 범죄 한 유다의 죄를 심판하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뜻이 숨어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므낫세의 죄를 기초로 심판하겠다고 말씀하십니다. 므낫세는 하나님의 선지자들을 핍박하고 죽였습니다. 또한 무죄한 자의 피를 흘리며 가증한 방법으로 우상을 숭배했습니다. 그로부터 시작된 죄가 백성들의 삶에 깊숙이 뿌리내려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심판을 통해서 그 죄의 뿌리를 뽑고자 하셨습니다. 지금 당장 하나님의 심판이 없다고 안심해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은 모든 것을 다 보고 계시다가 때가 되면 반드시 그 죄 값을 물으십니다. 하나님이 아닌 다른 것을 의지하는 것은 하나님의 노를 격발하는 큰 죄입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우리의 영원한 반석이 되십니다.
Application: 회개치 않는 죄에 대해서는 반드시 심판이 있음을 알고 계십니까?
One Word: 회개는 빠를수록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