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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노를 돌이키지 아니하셨으니

Date : 2009/10/26
Passage : 열왕기하 23:15~27
Keyverse : 26

요시야 왕의 개혁은 철저하게 계속되었습니다. 요시야는 남 유다의 예루살렘만이 아니라 북 이스라엘의 벧엘에 이르기까지 전 국가적으로 개혁을 단행했습니다. 심지어는 악을 행한 선조의 묘까지 파내어 해골을 불살랐습니다. 요시야는 하나님의 영광을 회복하기 위해서 온 힘을 다 기울였습니다. 무엇보다도 사사시대 이후로 지키지 않았던 유월절을 다시 지키게 했습니다. 이는 하나님을 향한 예배를 회복하고자 하는 열정으로 불탔기 때문입니다. 요시야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무당들을 쫓아내고 모든 가증한 것을 다 제거했습니다. 그는 마음을 다하고 힘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말씀에 순종하고자 했습니다. 자신뿐만 아니라 모든 백성들이 다 이 운동에 참여하도록 독려했습니다. 지도자 한 사람의 하나님을 향한 열정이 얼마나 큰 영향력을 발휘하는가를 배우게 됩니다.

요시야가 이처럼 철저하게 영적 개혁의 역사를 이루고자 했지만 하나님의 타오르는 진노의 불길을 끄지는 못했습니다. 이는 그동안의 죄의 뿌리가 너무나 깊었기 때문입니다. 백성들은 요시야의 개혁을 잘 따르는 것 같았지만 마음으로는 여전히 우상을 사랑하고 있었습니다(렘 3:10). 요시야 왕의 몸부림치는 노력에도 불구하고 결국 유다는 멸망의 길로 가게 됩니다. 일시적인 개혁운동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끊임없이 죄를 회개하고 내면을 정결케 하는 작업을 평소에 감당해야 합니다.

Application: 철저한 회개가 아니면 진노를 돌이키지 아니하신다는 점을 명심하십시오
One Word: 완전히 뿌리뽑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