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은 보이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형상이시요, 모든 피조물보다 먼저 나신 분입니다. 세상 만물이 예수님에게서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왕권들이나 주권들이나 통치자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아 창조되었습니다. 또한 그를 위해 창조되었습니다. 예수님은 만물보다 먼저 계시고 만물이 그 안에 함께 섰습니다. 당시 이단이나 거짓 선생들은 예수님의 신성을 부인하여 성도들의 믿음을 뒤흔들어놓았습니다. 이에 바울은 예수님의 신성에 대한 믿음을 심어주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교회의 머리이십니다. 예수님은 만물의 근본이 되시고,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나신 부활의 첫 열매이십니다. 예수님은 만물의 으뜸이 되십니다. 또한 하나님은 모든 충만으로 예수님 안에 거하게 하십니다. 인간의 영혼에는 하나님으로만 채울 수 있는 빈 공간이 있습니다. 사람들은 화려한 스펙이나 재물, 이성의 사랑, 쾌락과 정욕으로 채우려 하지만 아무리 채워도 영혼은 공허하고 허무할 수밖에 없습니다. 오직 예수님만이 우리의 결핍된 영혼을 충만히 채워주시고, 우리로 더 이상 목마르거나 주리지 않게 하십니다.
골로새 성도들은 한때 악한 행실로 멀리 떠나 하나님과 원수가 되었던 자들입니다. 그러나 이제는 예수님의 육체의 죽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을 거룩하고 흠 없고 책망할 것이 없는 자로 그 앞에 세우셨습니다. 바울은 골로새 성도들에게 믿음에 거하고 터 위에 굳게 서서 그들이 들은 바 복음의 소망에서 흔들리지 않도록 권면하고 있습니다.
Application: 충만한 행복을 원합니까?
One Word: 예수 안에 충만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