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 2016/12/20
Passage : 시편 150:1~6
Keyverse : 6
시인이 하나님을 찬양하라고 명령하는 것은 하나님의 행동들 곧 하나님이 하신 일 때문입니다. 또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따라 찬양하라고 말합니다. 하나님은 아름다운 하늘과 광활한 대지와 깊고 푸른 바다와 그 안에 모든 것들을 창조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이집트에서 노예 백성으로 살아가던 이스라엘을 구원하셔서 40년 광야 생활동안 함께 하시며 그들을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바벨론에 포로로 끌려갔던 이스라엘 백성들을 다시 약속의 땅으로 돌아오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하신 일들을 생각하면 하나님을 찬양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또한 위대하신 분입니다. 위대하다는 것은 다른 모든 존재와 구별되시는 분임을 말합니다. 하나님은 그 사랑에서 위대하신 분입니다. 하나님은 택하신 이스라엘 백성들을 변함없이 사랑하셨습니다. 그 백성은 거듭하여 하나님의 사랑을 버리고 우상을 섬겼지만 하나님은 그들을 향한 사랑을 포기하지 않으셨습니다. 끊임없이 하나님의 선지자들을 보내셔서 그들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보여 주셨습니다. 때로는 징계를 통해 그들을 연단하시고 새롭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수많은 불순물로 가득했던 이스라엘 백성들을 바벨론 포로 생활을 통해 연단하셨습니다. 이렇게 변함없는 사랑을 나타내신 하나님은 위대하신 분입니다. 이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이 마땅합니다. 단지 입으로만 찬양할 것이 아니라 모든 악기와 온 몸으로 찬양해야 합니다. 호흡이 있는 자는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이 마땅합니다.
Application: 나와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위대하신 행동을 생각해보시오
One Word: 여호와를 찬양할지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