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Bread Content


여호와를 자기 하나님으로 삼은 백성

Date : 2016/12/14
Passage : 시편 144:1~15
Keyverse : 15

시인은 자기의 반석이신 하나님을 찬송합니다. 하나님은 장군이요 왕인 시인의 손을 가르쳐 전쟁을 잘 수행하게 하셨습니다. 여호와는 그의 사랑이시요 요새이시며 산성이시고 구원자, 방패, 피난처이십니다. 하나님은 백성들로 하여금 다윗에게 복종하게 하셨습니다. 그는 보잘것없는 인생인 자신을 주께서 알아주시며 생각해 주시는 것에 대해서 깊이 감사합니다. 이제 그는 하나님이 강림하시고 강력한 힘으로 원수들을 무찔러 주시도록 기도합니다. 하나님을 의뢰하는 사람들의 자녀들은 장성한 나무와 궁궐의 모퉁잇돌과 같이 든든합니다. 곳간에는 곡식과 가축이 셀 수 없이 많습니다. 그들은 공격을 받지 않으며 전쟁으로 인한 슬픔도 없습니다. 여호와를 하나님으로 삼을 때 이처럼 든든하고 안전하고 번성하는 삶을 삽니다. 정말로 여호와를 자기 하나님으로 삼은 백성은 세상에서 가장 복이 있는 백성입니다.

여호와를 하나님으로 삼은 백성은 복이 있습니다. 다윗은 그 백성 중 가장 간절하게 하나님을 의지한 사람이었습니다. 하나님을 간절히 의지할 때 그는 위기를 극복했고 평안과 번성을 누렸습니다. 다윗처럼 하나님을 간절히 의지하는 지도자가 있는 나라와 공동체는 복이 있습니다. 지도자가 하나님을 자신의 하나님으로 삼을 때 백성들도 하나님을 자기 하나님으로 삼습니다. 가장 지혜롭고 복된 사람들은 하나님이 자신의 삶과 공동체를 돌봐주시도록 하나님을 왕좌에 앉히는 사람들입니다. 사람이 다스리는 공동체는 불안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왕이 되실 때 그 공동체는 가장 불안한 상황에서도 든든하고 안전합니다.

Application: 나와 내 공동체가 여호와를 자기 하나님으로 삼고 있습니까?
One Word: 이러한 백성은 복이 있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