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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는 나의 피난처시요

Date : 2016/12/12
Passage : 시편 142:1~7
Keyverse : 5

시인은 소리 내어 부르짖으며 하나님을 찾고 간구합니다. 그는 자신의 원통함을 하나님 앞에 토로하며 자신의 우환을 그 앞에 진술합니다. 그의 영혼은 그의 속에서 상했습니다. 사람들은 그가 가는 길에 올무를 숨겨두었습니다. 이런 가운데 그가 악인들의 올무를 빠져나갈 길을 아는 분은 주님밖에 없으셨습니다. 그의 우편에는 그를 진정으로 알아주고 그를 돌봐주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이럴 때 시인은 여호와께 부르짖으며 고백합니다. “주는 나의 피난처시요 살아있는 사람들의 땅에서 나의 분깃이시라”그는 자신의 비천함을 고백하며 자신들보다 강한 핍박자들에게서 건져 달라고 간절히 부르짖었습니다. 자신의 영혼을 감옥 같은 상황에서 끌어 내주시고 주님의 이름에 감사하는 상황이 펼쳐지기를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주님이 자신의 모든 것을 갚아 주시며 결국 의인들이 자신을 두르고 지지해 줄 것을 믿습니다.

참으로 원통하고 괴로운 상황이 내 앞에 펼쳐 질 수 있습니다. 내 어려움을 알아주고 돌봐줄 진정한 소울메이트는 없고, 괴로움과 고통이 얼마나 큰지 영혼이 상할 지경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런 상황은 우리의 진정한 피난처, 우리의 소울메이트는 주님밖에 없음을 알려주는 상황입니다. 이럴 때 우리는 주님에게 나아가서 부르짖어야 합니다. 그 때 주님은 우리의 고통을 알아주시고 우리의 피난처가 되어 주십니다. 주님은 이 복잡하고 괴로운 상황에서 우리가 나아갈 정답, 그 길을 알고 계십니다. 뿐만 아니라 이스라엘 백성들로 하여금 홍해를 건너게 하신 것처럼 새로운 길을 열어 주십니다.

Application: 참으로 답답하고 어찌할 바를 모르는 상황 속에 있습니까?
One Word: 주께서 내 길을 아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