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 2016/11/22
Passage : 누가복음 5:17~26
Keyverse : 20
사람들이 한 중풍병자를 침상에 메고 왔습니다. 그들은 많은 무리들 때문에 중풍병자를 예수님에게 데리고 갈 수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지붕에 올라가서 기와를 벗기고 병자를 침상에 누인 채로 예수님 앞에 달아 내렸습니다. 인간적으로 생각하면 그들의 행동은 참으로 무례한 행동입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그들의 믿음을 보셨습니다. 그리고 중풍병자에게 죄 사함을 선포하셨습니다. 중풍병자는 중풍병을 고침 받기 위해서 나아왔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왜 죄 사함을 선포하실까요? 죄가 질병보다 심각한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질병은 육체에 심각한 고통을 주지만 죄는 영원한 생명을 빼앗기 때문입니다.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은 죄 사함을 선포하시는 예수님으로 인해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이 신성을 모독하는 죄를 지었다고 생각했습니다. 이에 예수님은 자신에게 죄를 사하는 권세가 있는 줄을 알게 하시려고 중풍병자를 향해 말씀하셨습니다. “일어나 네 침상을 가지고 집으로 가라” 그러자 중풍병자가 그들 앞에서 일어나 그 누웠던 것을 가지고 하나님에게 영광을 돌리며 자기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이로써 예수님이 죄를 사하는 권세를 가지신분이라는 사실이 증명되었습니다. 예수님은 죄를 사하는 권세를 가지신 하나님이십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죄를 사하시기 위해 우리가 지불해야 할 죄의 대가를 십자가에서 대신 지불하셨습니다. 죄를 사하는 권세를 가지신 예수님을 믿는 자는 죄 사함의 은혜를 받습니다. 죄 사함의 은혜를 받고 주님의 말씀에 순종할 때 우리도 일어나 걸어가는 새 삶을 살 수 있습니다.
Application: 중풍병자를 일으켜 세우신 예수님은 어떤 분입니까?
One Word: 죄 사함의 권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