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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과 눈의 욕심을 따르지 않도록

Date : 2016/11/07
Passage : 민수기 15:22~41
Keyverse : 39

하나님의 명령은 지키라고 주신 것입니다. 그런데 부지중에 범죄하여 지키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이때 하나님은 속죄제를 드리라고 말씀하십니다. 회중이든지 한 사람이든지 부지중에 범죄했을 때 속죄제를 드리면 사함을 받습니다. 그러나 고의로 하나님의 말씀을 범하면 어떻게 됩니까? 그는 여호와의 말씀을 멸시하고 명령을 파괴하였은 즉 그의 죄악이 그에게 로 돌아가서 온전히 끊어지게 됩니다. 우리는 고의로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안식일에 나무한 사람을 하나님은 죽이라고 명하십니다. 이를 통해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안식일 계명에 대한 경각심을 갖도록 하십니다.

사람은 마음과 눈의 욕심을 따르기 쉽습니다. 특히 이스라엘 백성들이 들어갈 가나안에는 각종 우상과 풍요한 문명 등 유혹거리가 많습니다. 그 유혹들에 넘어가면 하나님의 말씀을 떠나 방종하게 됩니다. 이를 방지하고자 하나님은 대대로 이스라엘 자손들이 옷단 귀에 술을 만들고 끈을 그 귀의 술에 더하라고 명하십니다. 이 ‘술’은 꽃 모양의 장식으로 백성들이 보고 여호와의 모든 명령을 기억하여 준행하게 하는 역할을 합니다. 그들을 방종에 빠지게 하는 마음과 눈의 욕심을 따르지 않도록 돕습니다. 말씀을 기억할 때 마음과 눈의 욕심을 따르지 않습니다. 방종으로 이끄는 마음과 눈의 욕심을 이기는 길은 말씀뿐입니다. 오늘날 우리 시대도 가나안과 같이 여러 유혹거리가 많습니다. 정욕과 쾌락과 화려함이 우리의 마음과 눈길을 사로잡고 방종으로 이끌고자 합니다. 이 때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집중하고 따라가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만이 유혹 많은 세상에서 우리를 지켜줍니다.

Application: 어떤 유혹이 있습니까?
One Word: 말씀을 기억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