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자손이 약속의 땅에 들어가 살게 될 때 그들은 화제나 번제나 서원을 갚는 제사나 낙헌제나 정한 절기제에 소나 양을 여호와께 드려야 합니다. 이것들을 드릴 때는 하나님이 지시하신 대로 온 마음으로 드려야 합니다. 고운 가루를 준비하고, 포도주와 기름도 준비해야 합니다. 짐승도 수효에 맞게 준비해야 합니다. 그렇게 할 때 여호와께 향기로운 제사가 됩니다. 이런 제사를 통해 그들은 가나안에서도 하나님을 잊지 않고 섬기게 됩니다. 타국인도 똑같이 하나님이 주신 법을 따라 드려야 합니다.

그들은 가나안에서 농사를 짓고 수확을 해서 그 땅의 양식을 먹게 될 것입니다. 거친 광야에서는 농사를 지을 수가 없었습니다. 하나님은 이런 그들을 만나로 먹이셨습니다. 그러나 가나안에 가서는 각종 곡식으로 양식을 먹게 됩니다. 농사를 지어 처음 양식을 먹을 때 그 감격이 어떠할까요? 그 감격과 축복의 때 그들은 하나님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그 땅의 양식을 먹을 때에 여호와께 감사로 거제를 드려야 합니다. 처음 익은 곡식 가루 떡을 드려야 합니다. 가나안에 들어가 처음 뿐만 아니라 대대로 처음 익은 곡식 가루 떡을 거제로 드려야 합니다. 이를 통해 양식을 먹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고 감사해야 합니다. 배고플 때는 하나님을 찾다가 배부르고 따스하면 하나님을 잊기 쉽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이 양식을 주셨음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양식을 먹을 때 하나님에게 감사해야 합니다. 양식을 주신 하나님을 잊지 않는 것이 배불리 먹는 것보다 더 중요합니다.

Application: 양식을 먹고 배부릅니까?
One Word: 하나님을 잊지 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