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 2016/10/20
Passage : 시편 129:1~8
Keyverse : 4
이스라엘은 그 초창기 시절부터 주변 나라들로 인해 많은 고난을 받아왔습니다. 애굽 블레셋 앗수르 바벨론 등 주변 나라들은 계속해서 이스라엘을 침략하여 괴롭혔습니다. 그러나 결국은 그들이 이스라엘을 이기지 못했습니다. 이스라엘의 역사는 고난의 흔적들로 가득합니다. 밭을 가는 자들이 땅을 갈아 긴 고랑을 만들 듯이 그렇게 대적들은 이스라엘에게 고통과 깊은 상처를 주었습니다. 그러나 여호와께서는 의로우사 그 모든 악인들의 줄을 끊으셨습니다. 여전히 시온은 대적들의 위험 앞에 놓여 있습니다. 시인은 시온을 미워하는 자들이 다 수치를 당하여 물러가게 될 것을 확신하며 기도합니다. 당장은 강성해 보이지만 그들은 자라기 전에 곧 말라 죽는 지붕의 풀처럼 사라지고 말 것입니다.
하나님의 자녀 된 우리는 세상 속에서 믿음의 삶을 살고자 할 때 많은 어려움과 고난을 받습니다. 사탄은 여러 가지 유혹과 어려움으로 우리를 넘어뜨리고자 공격합니다. 처음 믿은 때부터 지금까지 원수 사탄은 그렇게 우리를 괴롭혔습니다. 우리는 여러 번 넘어질 뻔했습니다. 그러나 사탄은 우리를 이기지 못했습니다. 의로우신 하나님이 악인들의 줄을 끊으셨습니다. 우리의 대적 마귀는 끊임없이 우리를 공격하며 괴롭힙니다. 그러나 의로우신 하나님이 우리를 지켜 주시고 승리를 주십니다. 우리를 미워하는 원수는 수치를 당하여 멸망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지금 당하는 고난 중에 낙심하지 말아야 합니다. 승리를 주실 하나님을 확신하고 믿음의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Application: 어떤 괴로움을 겪고 있습니까?
One Word: 의로우신 하나님이 승리를 주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