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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의 집과 도성을 위한 기도

Date : 2016/10/13
Passage : 시편 122:1~9
Keyverse : 6

시인은 누가 여호와의 집에 올라가자고 말할 때 기뻐했습니다. 이는 그가 여호와의 집을 사랑했기 때문입니다. 시인은 자신의 발이 동료 하나님의 백성들과 함께 예루살렘 성문 안에 선 것을 감격스러워 합니다. 그는 예루살렘을 사랑합니다. 예루살렘이 잘 짜인 성읍같이 건설되었다고 예루살렘에 대한 감탄사를 연발합니다. 여호와의 백성들이 여호와의 이름에 감사하려고 전례를 따라 그곳에 올라가는 것을 보고 감사와 감동을 느낍니다. 예루살렘에는 하나님을 대신하여 정의를 실현하는 심판의 보좌가 있습니다. 다윗의 집의 보좌입니다. 부족하지만 그래도 세상에서 가장 이상적인 도시 입니다. 그는 성도들에게 예루살렘의 평안을 위해서 기도하도록 부탁합니다. 그는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이들은 형통할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는 예루살렘에 평안이 있기를, 또한 예루살렘을 다스리는 왕궁에 형통함이 있기를 축원합니다. 그는 형제와 친구들을 위해서도 평안을 빕니다. 시인은 마지막으로 하나님의 집을 위하여 복을 구합니다.

우리는 여호와의 집을 사랑하고 여호와의 공동체를 사랑해야 합니다. 이곳은 세상에서 가장 복된 곳이며 가장 이상적인 곳입니다. 이곳에 하나님의 임재가 있고 정의가 있습니다. 이곳은 세상의 축복의 샘터이기도 합니다. 이 곳이 평안하고 잘되는 것이 필요하고 중요합니다. 오늘날은 하나님의 교회가 바로 여호와의 집이요 여호와의 공동체입니다. 교회가 평안하고 잘 운영될 때 우리도 행복하고 세상에도 희망이 있습니다. 한국교회가 많은 면에서 지탄을 받고 있습니다. 우리가 한국 교회와 우리 모임이 잘되도록, 자부심이 넘치는 곳이 되도록 간절히 기도해야 하겠습니다.

Application: 교회의 중요성을 압니까?
One Word: 교회를 위한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