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이 성령이 충만한 상태에서 성령에 이끌려 광야에서 40일 동안 아무 것도 잡수시지 않았습니다. 배고프신 예수님에게 마귀가 찾아와 말했습니다.“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이 돌들에게 명하여 떡이 되게 하라” 하나님의 아들의 능력을 사용해서 돌들을 떡으로 만들어 떡 문제부터 해결하라는 것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예수님은 “기록된 바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라”하며 사탄을 물리치셨습니다. 하나님은 광야에서 만나를 내려주심으로 떡이 아니라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는 줄을 알게 하셨습니다. 우리가 말씀대로 살 때 하나님은 친히 먹는 문제를 해결해주십니다. 이를 믿고 우리도 떡 문제부터 해결하라는 마귀의 유혹을 단호히 물리쳐야 합니다.

마귀는 예수님에게 순식간에 천하만국을 보여 주며 “네가 만일 내게 절하면 다 네 것이 되리라” 유혹했습니다. 절만 하면 세상 모든 영광을 얻는다니 얼마나 달콤한 유혹입니까? 그러나 예수님은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는 말씀으로 마귀의 유혹을 물리치셨습니다. 세상 모든 영광을 얻는다 해도주 하나님을 경배하는 것보다 우선하면 안 됩니다. 마귀는 성전 꼭대기에 예수님을 세우고 시편 말씀까지 인용해가며 하나님의 돌보심을 시험하도록 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기록된 말씀을 따라 “주 너의 하나님을 시험하지 말라”고 단호하게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사랑을 시험하지 말고 신뢰해야 합니다. 마귀는 예수님을 시험하다가 떠났습니다. 그러나 영원히 떠난 것이 아니고 얼마 동안, 기회가 생길 때까지 잠시 떠났습니다(13). 우리에게 빈틈만 보이면 마귀는 또 다시 공격해 옵니다. 그러므로 항상 마귀와 싸울 수 있도록 전신갑주를 입고 있어야 합니다.

Application: 지금 어떤 마귀의 유혹이 있습니까?
One Word: 말씀으로 물리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