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 2009/10/07
Passage : 로마서 8:1~8
Keyverse : 1,2
율법 아래 있는 인간은 죄에 패배해 탄식할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은 이런 인간을 사망의 몸에서 건져내려고 예수님을 보내셨습니다.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 놀라운 새 삶이 시작됩니다.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 결코 정죄함이 없습니다. 그가 어떤 흉악한 죄를 지었더라도 예수님 안에 있으면 하나님의 진노와 심판에서 자유를 얻게 됩니다. 그 이유가 무엇입니까? 예수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을 이기기 때문입니다. 성령의 법은 죽을 죄인을 살리는 생명의 법입니다. 성령은 죄보다 강하십니다. 성령이 주시는 생명은 죽음보다 강합니다. 예수님 밖에 있는 인간은 죄에 패할 때마다 율법의 정죄를 받고 신음하는 존재입니다. 그러나 예수님 안에 들어오면 상황이 완전히 달라집니다. 예수님 안에 용서가 있고 성령의 위로와 격려가 있고 거룩한 삶으로의 성장이 있습니다. 예수님 안에 있을 때 죄로 인한 절망과 탄식이 구원의 감격과 자유의 기쁨으로 변합니다. 우리가 예수님 안에 있다는 것은 얼마나 큰 축복입니까!
율법은 완전하지만 사람을 죄로부터 구원할 수 없습니다. 사람이 죄로 인해 연약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율법이 할 수 없는 그 일을 행하셨습니다. 자기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습으로 보내 사람의 죄를 담당하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성령을 선물로 주셨습니다. 이제 성령을 따라 사는 새 생활이 시작되었습니다. 성령은 율법이 줄 수 없는 힘을 주십니다. 우리가 성령을 따를 때 율법의 요구가 이루어집니다. 율법은 더 이상 정죄의 효력을 가지지 못합니다. 성령을 따를 때 우리의 생각의 세계가 변화됩니다. 성령은 우리 생각을 하나님에게 굴복시키십니다. 그때 사망의 열매를 맺던 우리가 생명과 평안의 열매를 맺게 됩니다.
Application: 예수님 안에는 정죄함이 없음을 기억하십시오
One Word: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