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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암 중에 빛이 일어나나니

Date : 2016/08/13
Passage : 시편 112:1~10
Keyverse : 1,4

이 시도 하나님을 찬양함으로 시작합니다. 시인은 여호와를 경외하고 그 계명을 지키는 자가 복이 있음을 노래합니다. 그의 후손이 땅에서 강성하며 부와 재물이 그의 집에 있습니다. 무엇보다 그들의 정직과 공의가 빛을 발하며 영구히 서 있을 것입니다. 정직하고 의롭게 사는 이들도 흑암 가운데 빠질 수 있습니다. 캄캄하고 빛이 조금도 보이지 않을 때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계명을 지키는 삶이 헛된 것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밤이 지나면 새벽이 오고 빛이 비치듯이 흑암 중에 하나님의 빛이 일어납니다. 자비롭고 긍휼이 많으신 하나님은 그를 경외하는 자의 삶이 흑암 중에 꺼져버리도록 내버려두시지 않습니다. 그들을 일으키시고 영원히 기억되는 존재가 되게 하십니다. 의인들이 나쁜 소식 가운데도 여호와를 굳게 의뢰하고 두려워하지 않을 때 자신들을 조롱하고 대적하는 무리들이 심판을 받는 것을 보게 될 것입니다. 그들의 삶은 헛되지 않고 권세와 명예는 높아질 것입니다. 악인은 그때 한탄하며 자책하며 사라질 것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고 말씀대로 사는 이들의 삶에도 흑암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끝까지 믿음을 지킬 때 흑암 중에서 빛이 일어납니다. 그래서 돋는 해와 같이 밝아오는 의의 승리를 경험합니다. 하나님은 흑암을 통해서 우리의 믿음을 연단하십니다. 우리가 흑암의 때에도 마음을 굳게 하여 여호와를 경외하고 말씀을 지킬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Application: 흑암 중에 있습니까?
One Word: 빛이 일어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