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절은 이스라엘이 반드시 지켜야 할 계명입니다. 첫째는 자기를 위하여 우상을 만들지 말아야 합니다. 둘째는 안식일을 지켜야 합니다. 셋째는 하나님을 예배하는 장소인 성소를 경외해야 합니다. 이 계명들은 레위기에 나오는 모든 계명과 규례에 대한 요약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레위기를 통해 주신 하나님의 규례와 계명을 준행하면 하나님은 어떤 복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십니까?

첫째, 풍성한 수확입니다. 철따라 이른 비와 늦은 비를 내려주셔서 땅은 그 산물을 내고 밭의 나무는 열매를 맺게 하십니다. 그로 인해서 타작은 포도 딸 때까지 미치고, 포도 따는 것은 파종할 때까지 미치게 됩니다. 음식을 배불리 먹고 땅에 안전하게 거주하게 됩니다. 둘째, 땅에 평화가 임합니다. 두렵게 할 자, 사나운 짐승, 칼이 사라지게 됩니다. 힘이 강해져서 다섯이 백을 쫓고 백이 만을 쫓게 됩니다. 셋째, 자손이 번성하고 창대하며 삶이 풍요롭게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고 지키는 자에게 주시는 가장 큰 복은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규례와 계명을 준행하는 자 중에 함께 하십니다. 그의 하나님이 되시고 그는 하나님의 백성이 됩니다. 이처럼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사람은 그 어떤 상황 속에서도 형통한 인생을 살게 됩니다.

Application: 풍요롭고 형통한 삶의 비결이 무엇입니까?
One Word: 내 규례와 계명을 준행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