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은 인자와 정의를 노래하며 주님께 찬양하려 합니다. 그는 완전한 길을 주목합니다. 주님이 임하사 자신에게 그 길을 가르쳐주시면 완전한 마음으로 행하겠다고 말합니다. 그는 비천한 것을 자신의 눈앞에 두지 않으며 배교자들의 행위를 미워합니다. 그들의 어떤 행위도 붙들지 않고 끊어 버리고자 합니다. 사악한 마음은 그를 떠날 것입니다. 그는 악한 일을 알지도 않을 것입니다. 시인은 은근히 자기 이웃을 헐뜯는 자들을 멸할 것입니다. 눈이 높고 마음이 교만한 이들을 용납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의 눈은 이 땅의 충성된 사람들을 살펴서 그들과 함께 살게 할 것입니다. 완전한 길에 행하는 이들이 그를 따르며 거짓을 행하는 이들은 그의 집안에 거주하지 못하며 그의 눈앞에 서지도 못합니다. 그는 날마다 악과 싸울 것입니다. 악을 행하는 이들은 하나님의 성에서 다 끊어질 것입니다.
시인에게는 완전한 길을 걷고, 의의 나라를 세우고자 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이 나라는 하나님의 나라요 메시아 왕국의 그림자입니다. 이는 참으로 아름답고 가상한 계획이요 소망입니다. 이 모든 일이 어떻게 가능합니까? 시인이 자기 집에서 어떻게 행하는가, 그리고 자기 눈앞에 무엇을 두는가로부터 출발합니다. 자신을 다스리지도 못하면서 큰 나라를 세울 수 없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의 비전을 이루기 위해서는 자기 눈앞에 비천한 것, 쓸모없고 무익하고 파멸에 이르게 하는 것을 두지 말고 어떤 죄의 유혹도 단호하게 배격해야 합니다. 작은 것으로부터 큰 것이 견고하게 섭니다.
Application: 하나님의 나라를 건설하고자 하는 큰 비전이 무엇으로부터 시작됩니까?
One Word: 비천한 것을 눈앞에 두지 않는 것으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