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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구하는 것은 오직 너희니라

Date : 2016/04/29
Passage : 고린도후서 12:11~21
Keyverse : 14

바울은 다른 사도들보다 조금도 부족하지 않습니다. 그는 모든 것을 인내하면서 사도의 표시인 표적과 기사와 능력을 행했습니다. 이제 그는 세 번째 그들을 방문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번 여행에 관련한 비용과 관련해서도 그들에게 조금도 폐를 끼치지 않고자 합니다. 바울은 그들의 재물을 바라지 않습니다. 그는 단지 영적 부모로서 끝까지 그들을 섬기기 원했습니다. 그들을 위해서라면 자기 재물뿐만 아니라 자기 자신도 기꺼이 드리고자 합니다. 바울은 진심으로 그들을 사랑했습니다. 그런데도 그들 중 어떤 이들은 아직도 바울을 의심하고 있었습니다. 바울은 그들을 방문했을 때 그들이 다투는 것을 보거나, 시기, 분냄, 당 짓는 것, 비방, 수군거림, 거만함과 혼란이 있을까 염려합니다. 자신이 그들 때문에 하나님 앞에서 부끄러움을 당하지나 않을까 염려합니다. 아직도 음란함과 호색을 회개하지 않는 자들을 봄으로 슬퍼하게 될까 염려합니다.

바울은 그들이 잘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자기가 오해 받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그들이 거짓 사도들에 의해 잘못된 길을 좇을까 심히 근심합니다. 그들이 잘못될까 하는 마음으로 노심초사합니다. 부모의 마음, 목자의 안타까운 마음이 충만합니다. 그는 그들이 잘 되면 기뻐하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는 자들이 되면 슬피 우는 목자입니다. 그는 양들의 참된 부모, 참된 목자의 마음을 가진 사람입니다.

Application: 오직 양들의 영혼을 걱정합니까?
One Word: 부모의 마음을 가진 목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