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은 여호와의 장막이 얼마나 사랑스러운지를 고백합니다. 그는 늘 여호와의 궁정을 사모합니다. 그가 이렇게 여호와의 궁정을 사모하는 이유는 그곳에 살아계신 하나님이 거하시기 때문입니다. 그곳에서 참새도 제 집을 얻고 제비도 새끼 둘 보금자리를 얻습니다. 하나님이 계신 곳에서 짐승들도 쉼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처럼 여호와의 성전에 가까이 하는 사람은 하나님이 주시는 집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는 하나님이 성전에 가까이 하는 사람에게 그의 필요를 채워주시는 분이기 때문입니다. 시인은 진정으로 복 있는 사람은 여호와의 집에 사는 자들이라고 말합니다. 여호와께 힘을 얻고 그 마음에 하나님을 향한 대로가 열려 있는 사람은 복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런 사람은 눈물 골짜기와 같은 고통스러운 인생의 길을 걸을 때에도 하나님이 많은 샘을 주시고 이른 비와 같은 복을 내려 주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시인은 주의 궁정에서의 한 날이 다른 곳에서의 천 날보다 낫다고 말합니다. 악인의 장막에 사는 것보다 하나님의 성전 문지기로 사는 것이 더욱 좋다고 고백합니다.
하나님은 당신을 찾는 자들,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들의 해가 되어 주십니다. 그의 인생의 방패가 되어 주십니다. 하나님은 자신을 의지하는 사람들에게 은혜와 영화를 주시며 좋은 것을 아끼지 않으십니다. 그러므로 진정으로 복 있는 사람은 여호와 하나님을 찾고 하나님이 계신 성전에 거하는 사람입니다. 그 마음이 항상 하나님을 향해 있는 사람입니다.
Application: 어떤 사람이 복이 있습니까?
One Word: 주께 힘을 얻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