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 2016/03/27
Passage : 마태복음 28:1~20
Keyverse : 6
죽음은 우리를 슬프게 합니다. 죽음은 희망과 젊음과 용기와 기쁨과 의욕을 빼앗아 갑니다. 그리고 허무와 무기력과 두려움과 슬픔을 가져 옵니다. 예수님의 죽음을 목격한 여인들은 너무나 슬펐습니다. 하늘이 내려앉았습니다. 그래도 죽으신 예수님을 보려고 새벽에 무덤에 갔습니다. 가서 실컷 울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어떤 일이 일어났습니까? 큰 지진이 나며 주의 천사가 하늘로부터 내려와 돌을 굴려내고 그 위에 앉아 있었습니다. 그들의 옷은 눈처럼 희었습니다. 죽음의 무덤이 아니었습니다. 빛으로 가득한 밝고 희망찬 아침이었습니다. 천사들은 죽은 예수님을 찾는 여인들에게 “그가 여기 계시지 않고 그가 말씀 하시던 대로 살아나셨느니라.” 부활을 선포했습니다. 그리고 그가 누웠던 곳을 보라고 말했습니다. 보니 정말 예수님의 시신이 없었습니다. 이미 예수님이 살아나신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예수님은 부활이요 생명이십니다. 예수님을 믿는 자는 누구든지 죽어도 살고 살아서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않습니다. 예수님은 부활의 첫 열매이시므로 그를 믿는 모든 자가 살아납니다. 사망권세를 파하시고 살아나신 예수님은 여인들에게 나타나셔서 “평안하냐?”고 물으셨습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은 부활을 목격한 여인들에게 부활의 기쁜 소식을 제자들에게 전하게 하셨습니다. “무서워하지 말라 가서 내 형제들에게 갈릴리로 가라 하라 거기서 나를 보리라”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그의 살아나심을 보여 주셨습니다. 그리고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예수님이 분부하신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고 명하셨습니다. 명령과 더불어 세상 끝 날까지 그들과 함께 하실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Application: 죽음의 세력이 짓누릅니까?
One Word: 살아나셨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