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월절에는 소와 양으로 하나님에게 제사를 드리고, 유교병을 먹지 않고 7일 동안 딱딱한 무교병을 먹습니다. 그 7일 동안 모든 곳에서 누룩이 보이지 않게 해야 합니다. 또한 유월절 제사는 자신이 거주하는 곳에서 드리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택하신 곳으로 가서 애굽에서 나오던 시각 곧 초저녁 해질 때에 제물을 드리고, 그 다음날 아침에 돌아옵니다. 이렇게 하는 것은 애굽 땅에서 급히 나오던 날을 기억하기 위해서입니다.
칠칠절은 추수감사절입니다. 그 날에는 하나님이 복을 주신 대로 자원하는 예물을 드립니다. 그리고 자녀와 노비와 레위인과 객과 고아와 과부와 함께 하나님이 자기의 이름을 두려고 택하신 곳에 가서 즐거워합니다. 이는 애굽에서 종 되었던 것을 기억하기 위해서입니다.
초막절에는 타작마당과 포도주 틀의 소출을 거두어들인 후에 7일 동안 자녀와 노비와 레위인과 객과 고아와 과부와 함께 하나님이 자기의 이름을 두려고 택하신 곳에 가서 즐거워합니다. 초막절은 광야 생활 동안 지켜 주신 것을 기념합니다.
왜 하나님은 유월절, 칠칠절, 초막절에 이렇게 행하라고 하실까요? 사람들이 하나님의 은혜를 금방 잊어버리기 때문입니다. 또한 하나님이 하신 일들을 후손들에게 잘 계승하기 위해서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항상 마음 깊이 간직하고 후손들에게 물려줘야 할 소중한 영적 자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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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Word: 평생 기억해야 할 하나님의 은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