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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봇의 포도원을 빼앗은 아합

Date : 2009/08/29
Passage : 열왕기상 21:1~29
Keyverse : 19

아합은 자신의 궁 근처에 있는 나봇의 포도원을 차지하고 싶은 욕심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나봇은 그 땅이 조상대대로 내려오는 여호와의 유업이기 때문에 함부로 팔 수 없다고 거절했습니다. 그는 여호와가 주신 것을 소중하게 여기는 사람이었습니다. 이에 상심해 있는 아합을 이세벨이 충동질 했습니다. 이세벨은 나봇이 하나님과 왕을 저주했다는 터무니없는 누명을 씌워서 돌로 쳐 죽여 버렸습니다. 그 후 나봇의 포도원을 빼앗아서 남편인 아합에게 주었습니다. 이세벨은 자신의 사사로운 목적을 위해서는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는, 참으로 사악한 여인이었습니다. 표면적으로 이 일을 행한 악한 주인공은 이세벨이지만 그 책임은 지도자인 아합에게 있습니다(25). 아합과 이세벨 부부는 하나님이 주신 지도자의 지위를 오직 자신들의 유익을 위해서 악용했습니다. 하나님은 이것을 다 보고 계셨습니다.

하나님은 엘리야를 보내셔서 아합의 죄를 책망하셨습니다. “네가 죽이고 또 빼앗았느냐?” 아합은 백성의 목자로서 백성들을 돌보고 섬겨야 했지만 오히려 선량한 백성을 죽이고 여호와의 유업까지 빼앗는 큰 죄를 범했습니다. 하나님은 아합과 이세벨이 지은 죄 값을 그들이 톡톡히 치를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들은 정상적인 죽음을 맞이하지 못하게 됩니다. 자신들 뿐만 아니라 그 후손들까지 무서운 심판을 받게 됩니다. 하나님은 자기가 가진 힘을 사사로운 욕심을 채우는 데 사용하는 사람들을 공의로 판단하시고 준엄하게 심판하십니다.

Application: 탐욕을 제거하고 있습니까?
One Word: 네가 죽이고 또 빼앗았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