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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천 명을 남기리니

Date : 2009/08/26
Passage : 열왕기상 19:1~21
Keyverse : 18

엘리야는 바알 선지자들만 제거하면 모든 문제가 해결 될 줄로 알았습니다. 그러나 큰 승리를 거둔 직후 예상치 못한 어려움에 직면했습니다. 왕후 이세벨은 회개하기는커녕 오히려 엘리야를 잡아 죽이고자 했습니다. 엘리야는 큰 두려움에 사로잡혀 정신없이 광야로 도망갔습니다. 로뎀 나무 밑에서 하나님에게 죽여주기를 청했습니다. 그는 영육 간에 탈진상태에 있었습니다. 갈멜산에서 그처럼 큰 승리를 거두었던 엘리야도 순식간에 이렇게 연약해지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엘리야를 책망하지 않으셨습니다. 천사를 보내셔서 위로하시고 먹을 것을 주셨습니다. 엘리야는 일어나 먹고 마시고 힘을 덧입고 호렙산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힘을 다해 당신을 섬기다가 지치고 낙심한 당신의 종들을 깊이 이해하시고 위로해 주십니다. 영육 간에 어루만져 주시고 회복시켜 주십니다.

하나님은 엘리야를 새로운 차원에서 만나 주셨습니다. 엘리야는 정열적인 선지자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강렬한 모습으로 찾아오실 것이라고 생각했을지 모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거센 바람 가운데도, 지진 가운데도, 맹렬한 불 가운데도 계시지 않았습니다. 다만 세미한 음성으로 그를 만나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엘리야로 하여금 하사엘과 예후와 엘리사를 기름 부어 세우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또한 아직 바알에게 무릎을 꿇지 아니한 칠천 명이 남아 있음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엘리야가 미처 생각하지 못한 방법으로 일하고 계셨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섬길 때 다른 무엇보다 하나님이 주시는 세미한 음성 속에 담긴 메시지를 들어야 합니다.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의 일은 하나님이 하실 것이라는 믿음을 가질 때 참된 위로와 소망을 가지고 변함없이 하나님의 사명에 충성할 수 있습니다.

Application: 하나님이 친히 당신의 뜻을 이루어 가심을 알고 계십니까?
One Word: 바알에게 무릎을 꿇지 아니한 칠천 명을 남기시는 하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