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 2009/08/20
Passage : 열왕기상 15:25~34
Keyverse : 29
여로보암의 아들 나답이 이스라엘의 왕이 되어 2년 동안 통치를 했습니다. 그의 삶은 한마디로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는 삶이었습니다. 그는 아버지의 길을 그대로 답습했습니다. 이로 인해 아히야의 아들 바아사가 모반을 일으켰습니다. 나답은 바아사의 모반으로 인해 깁브돈에서 죽고 말았습니다. 바아사는 왕이 될 때에 후환을 남기지 않기 위해 여로보암의 온 집을 쳐서 한 사람도 남기지 않고 다 죽였습니다. 아히야를 통해 주신 하나님의 말씀대로 여로보암의 집은 철저하게 멸망을 당했습니다. 여로보암 자신이 범죄할 뿐 아니라 온 이스라엘 백성들을 범죄하게 만들자 하나님은 진노하셨고 결국 한 사람도 남김없이 온 집안이 멸망을 당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말씀하신 대로 반드시 이루시는 분입니다. 아무리 반복해서 회개할 기회를 주어도 돌이키지 않자 하나님은 여로보암과 그의 온 집안을 멸망시키셨습니다. 그의 집안의 멸망은 북 이스라엘의 불순종한 왕들이 당할 하나님의 심판을 보여줍니다.
사람들이 범죄하는 이유는 하나님의 심판을 두려워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설마 하나님의 심판이 있겠는가?’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말씀하신대로 반드시 세상을 심판하십니다. 그 심판은 철저하고 무섭고 한 사람도 예외가 없습니다. 회개하는 것만이 하나님의 심판에서 구원을 얻을 수 있는 길입니다.
Application: 하나님의 심판을 생각하십니까?
One Word: 한 사람도 남기지 아니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