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은 여호와의 성민입니다. 성민이란 구별된 백성이라는 뜻입니다. 성민은 모든 면에서 다른 사람들과 달라야 합니다. 죽음과 음식과 물질 등 실제생활에서도 달라야 합니다. 이방인들은 죽은 자를 과도하게 애도하여 자기 몸을 상하게 하거나 눈썹 사이 이마 위의 털을 밀었습니다. 여호와의 성민은 죽은 자를 애도할 때도 이방인들처럼 과도하게 슬퍼하지 말아야 합니다. 인간의 생명은 하나님에게 속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먹을 수 있는 짐승과 먹을 수 없는 짐승을 나누어 주셨습니다. 그것은 건강과 성격, 품위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거룩하게 살도록 가르치시기 위함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여호와의 성민들이 먹는 것도 이방인과 다르기를 원하셨습니다. 성민은 가증한 것, 부정한 것을 멀리하고 절제해야 합니다. 여호와의 백성은 얻은 소산을 다 먹어서는 안 됩니다. 매년 토지 소산의 십일조를 반드시 드림으로써 여호와 경외하기를 항상 배워야 합니다. 매 삼년 끝에 그 해 소산의 십일조를 더 드려야 합니다. 그 십일조로 기업이 없는 레위인과 객과 고아와 과부들로 하여금 먹고 배부르게 해야 합니다. 그렇게 십일조를 드리고 레위인 및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섬길 때 하나님은 그의 범사에 복을 주겠다고 약속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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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Word: 성민은 성민답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