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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 은사

Date : 2015/10/19
Passage : 고린도전서 12:1~11
Keyverse : 4

성령으로 말미암지 않고는 누구든지 예수님을 주시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예수님을 주님으로 믿고 고백하게 되는 것은 성령의 역사입니다. 성령님은 예수님을 주로 믿고 고백하는 각 사람에게 여러 가지 은사들을 주십니다. 은사는 성령님이 주권적인 뜻대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시는 ‘선물’입니다. 성령님의 은사는 다양합니다. 성령님은 각 사람에게 각기 다른 은사를 주시기 때문에 비교하고 경쟁하기 쉽습니다. 성령님의 은사가 다양하지만 그 은사들을 주시는 분은 같은, 한 성령이십니다. 직분도 여러 가지나 직분을 주신 주님은 같고, 사역도 여러 가지나 그 모든 가운데서 일하시는 하나님은 같습니다. 그러므로 다른 사람의 은사와 비교하거나 갈등할 필요가 없습니다. 각 사람에게 주신 다양한 은사들은 모두 다 귀합니다.

각 사람에게 주신 성령님의 다양한 은사들은 궁극적으로 같은 하나님, 같은 주님, 같은 성령님 안에서 유익하게 하려 하심입니다. 각 사람으로 유익하게 할 뿐 아니라 교회 공동체도 유익하게 하시기 위함입니다. 그러므로 은사로 인해 교만해지거나 그 은사로 자기만족과 유익만을 구해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이 주신 은사로 다른 사람을 섬기고 교회 공동체를 위해 적극 드려야합니다. 그리할 때 교회 내에 분쟁과 갈등이 그치고 아름다운 성령의 그릇을 이룰 수 있습니다.

Application: 성령님이 은사를 주신 목적을 알고 있습니까?
One Word: 유익하게 하려 하심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