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 2015/10/10
Passage : 시편 28:1~9
Keyverse : 1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을 향한 감사의 시입니다. 다윗의 기도는 ‘부르짖음’이었습니다. 그는 편안한 마음으로 기도할 수 없었습니다. 하나님이 기도를 듣지 않으신다면 그것은 자신이 죽는 것이나 다름이 없었습니다(1). 그에게는 하나님이 잠잠하시는 것이 가장 참을 수 없는 영혼의 고통이었습니다. 그는 일정 기간 악인과 동일한 처벌을 받는 것처럼 느꼈습니다(3). 악인들은 입으로는 이웃에게 화평을 말하지만 마음에는 그들을 해하는 악독이 가득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이 행하신 일들을 무시하는 자들로서 다시는 일어서지 못할 정도로 파괴되어야 마땅한 자들이었습니다. 이런 자들과 같은 대우를 받는 것처럼 보일 때 얼마나 마음이 힘들까요? 다윗은 그때에 손을 들어 부르짖고 또 부르짖었습니다.
마침내 다윗은 자기의 소리를 들으신 여호와를 찬송한다고 노래합니다. 하나님을 의지했더니 결국 도움을 얻었습니다. 하나님만이 힘이요 방패요 구원의 요새이심을 체험했습니다. 다윗은 하나님이 이 백성의 목자가 되어서 영원토록 인도해달라고 기도합니다.
Application: 주께 부르짖고 간구합니까?
One Word: 내 간구하는 소리를 들으심이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