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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를 항상 내 앞에 모심이여

Date : 2015/08/16
Passage : 시편 16:1~11
Keyverse : 8

시인 주변에는 하나님을 섬길 뿐 아니라 다른 우상을 섬기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그 이유는 우상에게도 복을 받고자 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시인은 하나님만을 의지하는 것이 자신의 복이요, 다른 신에게 예물을 드리는 것은 괴로움을 더할 뿐이라고 말합니다. 왜냐하면 다른 신들은 죽음의 위협에서 사람을 구원할 수 있는 능력이 없기 때문입니다. 시인은 여호와를 항상 자신 앞에 둔다고 고백합니다. 이는 항상 하나님 앞에 나아간다는 뜻으로 그렇게 하는 이유는 하나님을 섬기기 위해서입니다. 또한 여호와의 도움을 구하고 여호와가 주시는 복을 바라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가나안 땅을 기업으로 주신 분입니다. 그 백성들에게 축복의 잔을 넘치게 하신 분입니다. 시인은 이스라엘의 역사를 통해 하나님이 주신 약속의 땅과 하나님의 복을 기억했습니다. 하나님만이 자신을 구원하실 수 있다는 사실을 믿었습니다. 그래서 오직 하나님 앞에 나아가 하나님을 섬기며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했습니다. 이때 그는 죽음의 위협에서 자신을 건져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그는 하나님이 자신의 우편에 계시며 자신을 붙잡고 계신다는 것을 확신했기 때문에 흔들리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하나님뿐 아니라 눈에 보이는 돈과 사람을 의지하는 것이 유익하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런 유혹은 때로 핍박보다 더 우리를 흔들어 놓습니다. 그러나 우리를 구원하실 수 있는 분은 오직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 앞에 나아가 하나님을 섬기며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는 사람은 생명의 위협 속에서도 하나님의 구원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Application: 하나님 이외에 다른 신을 섬깁니까?
One Word: 하나님만을 앞에 두고 섬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