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 2015/08/14
Passage : 시편 14:1~7
Keyverse : 5
어리석은 사람은 그 마음에서 하나님이 없다고 말합니다. 그들은 썩은 음식처럼 부패했고 행실이 가증했고 선을 행하지 않았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하늘에서 인생을 굽어 살피셨습니다. 영적인 깨달음이 있어 하나님을 찾는 사람이 있는가 보셨습니다. 그러나 다 치우쳐 함께 더러운 자가 되고 선을 행하는 자가 한 명도 없었습니다. 이는 당시 세상이 영적으로나 도덕적으로 얼마나 타락한 시대였는지를 보여줍니다. 죄악을 행하는 이들은 참 무지합니다. 그들은 떡 먹듯이 하나님의 백성들을 괴롭히고 착취합니다. 그들은 당연히 여호와를 찾지도 부르지도 않습니다. 하지만 악인들은 하나님을 크게 두려워하게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의인의 세대에 계심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악인들이 가난한 자의 꿈을 짓밟지만 여호와는 그들의 피난처가 되십니다. 시인은 이스라엘의 구원이 시온에서 나오기를 원합니다. 여호와께서 그 백성을 포로 된 곳 에서 돌이키실 때 이스라엘 백성들은 즐거워하고 기뻐할 것입니다.
하나님을 부인하는 것이 어리석음의 시작입니다.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는 사람들은 도덕적으로 심히 부패한 삶을 삽니다. 그들은 또한 하나님의 백성을 핍박하고 훼방합니다. 그러나 그들이 부정한다고 해서 하나님이 안 계시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을 부정하는 자들을 참고 계시지만 자신을 나타내실 때가 있습니다. 이때 그들은 두려워하고 두려워합니다.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나타내실 때 우리는 하나님의 역사에 대해서 믿음과 소망을 가지게 됩니다.
Application: 악인이 횡행한다고 하나님이 안 계신 것으로 생각합니까?
One Word: 하나님은 살아계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