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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과 축복의 때

Date : 2015/07/08
Passage : 창세기 41:37~57
Keyverse : 51,52

고생 끝에 낙이 온다는 말이 있습니다. 오늘 요셉이 그랬습니다. 그때 그는 누구를 기억 했습니까? 바로는 꿈의 해석과 대책까지 듣고 요셉을 하나님의 영에 감동된 사람으로 인정했습니다. 요셉과 같이 명철하고 지혜 있는 자가 없음도 잘 알았습니다. 바로는 요셉을 애굽의 총리로 임명해 애굽 전국을 다스리게 했습니다. 요셉은 청소년 때 애굽에 노예로 팔려 왔습니다. 억울하게 모함도 받고 옥살이도 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이제 애굽의 총리로 우뚝 서게 되었습니다. 삼십 세의 나이에 대 제국 애굽의 총리가 되었으니 이런 성공 신화도 없습니다. 그는 이런 성공의 때 누구를 기억했습니까? 애굽에 있을 때 그에게 두 아들이 태어났습니다. 그는 첫째 아들의 이름을 ‘하나님이 내 모든 고난과 내 아버지의 온 집일을 잊어버리게 하셨다’는 의미로 ‘므낫세’라고 지었습니다. 둘째 아들은 ‘하나님이 나를 내가 수고한 땅에서 번성하게 하셨다’는 의미로 ‘에브라임’이라고 지었습니다. 두 아들의 이름에 하나님을 향한 요셉의 신앙이 잘 나타나 있습니다. 그는 애굽의 총리가 된 것을 하나님이 행하신 결과로 보았습니다.

그는 하나님이 모든 고난을 잊게 하시고 번성하게 하셨음을 깊이 영접했습니다. 그는 성공과 축복의 때 교만해지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하나님을 기억하고 감사했습니다. 그는 시련의 때에도 하나님을 생각함으로 인내했고, 성공의 때에도 하나님을 기억하고 영광을 돌렸습니다. 요셉은 시련의 때나 성공의 때나 늘 하나님과 함께 했습니다. 요셉은 애굽의 총리로서 자신이 맡은 직분에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는 풍년의 때 각

성에 곡식을 바다 모래 같이 심히 많이 저장했습니다. 흉년이 되자 곡식 창고를 열어 기근에 시달리는 백성들에게 곡식을 팔았습니다. 그의 지혜로운 정책과 운영으로 애굽은 기근의 위기를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Application: 성공의 때 누구를 기억합니까?
One Word: 하나님을 기억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