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은 하나님이 주신 은혜를 따라 지혜로운 건축자처럼 기초를 놓았습니다. 다른 이들은 그가 놓은 기초 위에 건물을 세우고 있습니다. 각 사람은 어떻게 건물을 세워 야 할지 조심해야 합니다. 첫째, 그 터가 어떠한지를 잘 살펴야 합니다. 그 터는 반드시 예수 그리스도가 되어야 합니다. 둘째, 예수 그리스도라는 터 위에 어떤 재료로 지 을 지를 잘 살펴야 합니다.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나 또는 나무나 풀이나 짚 등을 이용 하여 건물을 세울 것인데 마지막 심판의 때에 불이 각 사람이 한 일을 시험할 것입니다. 그 지은 건물이 그대로 남아 있으면, 그는 상을 받을 것입니다. 그러나 타서 없어 져 버리면 그는 손실을 입게 되며 그는 마치 불에서 가까이 빠져 나온 자와 같은 구원을 받을 것입니다. 신자들은 누구나 자신이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그 들 안에 계신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성전이 거룩하니 우리도 거룩해야 합니다. 아무 도 어떤 사람을 자랑할 수 없습니다. 바울이나 아볼로나 게바나 그 어떤 세상의 것도 하나님의 피조물에 불과합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것이며,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만을 자랑하고 하나님 앞에서 살아야 합니다.
우리 신앙생활의 기초는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임기응변식으로 사람에게 보이기 위한 신앙생활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가운데 불타지 않는 영적 재료로 인생의 집을 쌓아나가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깊이 배우며 순종하는 가운 데 불에 타지 않는 영적 성전을 지어나가는 지혜로운 건축자들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Application: 무슨 재료로 건축합니까?
One Word: 말씀순종이 최고의 건축재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