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 2015/06/19
Passage : 로마서 15:14~33
Keyverse : 29
바울은 자신을 그리스도 예수의 일꾼이요 하나님의 복음의 제사장이라고 말합니다. 예수님의 일꾼이요 복음의 제사장으로서 그는 예루살렘으로부터 일루리곤까지 복음을 편만하게 전했습니다. 이제 그는 마게도냐와 아가야 성도들이 예루살렘의 가난한 성도들을 위해 모은 구제 헌금을 전달한 후에 로마에 가고자 합니다. 그가 로마에 가 고자 하는 목적은 그리스도의 충만한 복을 나누어 주기 위해서였습니다. 그가 가지고 있는 그리스도의 충만한 복이 무엇입니까? 이는 그들의 믿음을 견고하게 하는 그리스 도의 복음을 가리킵니다.
복음은 그들을 우상과 쾌락이 가득한 로마에서 하나님의 백 성으로 구별된 삶을 살도록 돕습니다. 이 세상에서 하나님 나라를 누리게 합니다. 복음 안에서 모든 것을 풍성하게 주시는 하나님의 복을 누릴 수 있습니다. 바울은 그리스도의 충만한 복을 누리며 살았습니다. 율법을 지키는 바리새인으로 살았을 때 그는 이 충만한 복을 알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만나고 나서 복음 안에 있는 충만 한 복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그는 가는 곳마다 이 충만한 복을 나누어 주고자 했습니다. 그가 로마에까지 가고자 한 것도 그 때문이었습니다. 그리스도를 만난 사람은 그리스도의 충만한 복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이 복을 충만히 누리는 사람은 그 복을 나누어 줄 수 있습니다.
Application: 이웃에게 무엇을 줄 수 있습니까?
One Word: 그리스도의 복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