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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냐 정욕이냐

Date : 2015/06/15
Passage : 로마서 13:8~14
Keyverse : 14

사도바울은 성도의 구체적인 삶에 대해서 계속 언급합니다. 성도는 피차 사랑의 빚 외에는 아무에게든지 빚을 지지 말아야 합니다. 성도의 사랑을 빙자하여 물질을 빌리 는 일을 삼가야 합니다. 사랑으로 어려운 형편에 있는 사람에게 물질을 지원하는 것 은 괜찮습니다. 십계명 중 인간관계 계명들이 있는데 그것들을 한마디로 요약하면 “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말씀에 다 포함됩니다. 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하지 않는 것입니다. 악한 것을 생각하지 않고 선한 일을 도모하는 것입니다. 사랑 은 율법의 완성입니다.

성도들이 처음 믿었을 때보다 구원이 가까워졌습니다. 여기서 구원이란 육의 몸을 벗고 주님을 만나는 것입니다. 주님 오실 날이 가까워졌기에 성 도는 영적인 잠에서 깨어나서 주님 맞을 준비를 해야 합니다. 새 하루가 시작되고 있는데 여전히 술 취해 발가벗고 있거나, 잠에서 깨어나지 못하고 몽롱한 상태로 있다 면 안 됩니다. 이제 사탄의 화살이 날아오는 영적 전쟁이 시작되려 합니다. 빛의 갑옷을 입을 때입니다. 어떤 사람은 새벽 3 시 30 분에 일어나 왜 해가 빨리 뜨지 않느냐고 역정을 낼 만큼 하루를 철저한 준비로 시작했다고 합니다. 이런 사람은 하루를 주도적으로 살며 승리하는 삶을 살 것입니다. 우리는 오늘이 주님을 만날 그 날이라고 생각 하며 방탕, 술 취함, 음란, 호색, 다툼, 시기 등의 더러운 옷을 벗고 주 예수 그리스도로 단정하게 옷 입어야 합니다. 길지 않은 인생입니다. 우리가 음란과 호색, 다툼과 시기 의 삶을 끝내고, 사랑의 열매를 맺는 삶을 살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Application: 정욕을 위해 삽니까?
One Word: 사랑을 위해 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