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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뜻대로 하는자

Date : 2015/05/27
Passage : 마태복음 12:38~50
Keyverse : 50

예수님은 표적을 구하는 악한 세대의 사람들과 아버지의 뜻대로 살고자 하는 사람들을 비교하시며 누가 하나님의 진정한 가족인가 물으십니다. 누가 하나님의 가족입니까? 첫째, 말씀을 듣고 회개하는 사람입니다. 당시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은 종교지도자들로서 누가 봐도 하나님의 가족처럼 보였습니다. 말씀을 듣는 사람들 같았습니다. 그러 나 이들은 실상 말씀에는 관심이 없고 표적에만 관심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선생님 표 적을 보여주세요” 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예수님은 말씀만 듣고 회개한 ‘ 요나의 표적’‘회개한 니느웨 사람’을 말씀하셨습니다. 요나보다 더 큰 이이신 예수님이 오셔서 회개의 말씀을 전하셨는데, 이들은 말씀을 듣고 회개하지 않고 더 큰 표적만 구했습니다. 이런 그들을 예수님은 “ 악하고 음란한 세대” 라 말씀하십니다. 그 속이 악하고 음란하여 회개 하기 싫어하며 표적만 구한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주님의 말씀을 듣고 먼저 회개해야 합니다. 회개하는 자세로 말씀을 들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회개하는 자를 기뻐하십니다.

둘째, 말씀을 듣고 성장하는 사람입니다. 말씀들 듣고 회개했으면 그 다음에는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회개함으로 그 집이 깨끗한 빈집이 되었다면 그 안을 말씀에 대한 순 종으로 채워야 합니다. 예수님을 닮아가는 삶으로 채워야 합니다. 그러나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은 청소 된 빈 집을 방치하다가 더 악한 일곱 귀신이 거하게 되었습니다. 그로 인해 그 사람의 나중 형편이 더욱 심하게 되었습니다. 시기심이 충만하다 보니 나중에는 예수님마저 십자가에 못 박았습니다. 이런 비극적인 결과를 초래하지 않으려면 계속해 서 예수님을 배워 장성한 분량까지 이르러야 합니다.

셋째, 아버지의 뜻대로 살고자 하는 사람들입니다. 예수님은 누가 내 어머니이며 동생 들인가 질문하시며 “ 아버지의 뜻대로 하는 자가 내 형제요 자매요 어머니”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말씀대로 살고자 애쓰는 사람들이 주님 안에서 진정한 가족들입니다.

Application: 내 아버지의 뜻이 무엇입니까?
One Word: 표적을 구하는 대신 듣고 회개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