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 2015/05/23
Passage : 마태복음 11:1~19
Keyverse : 6
세례요한은 그의 기대와는 다르게 행동하시는 예수님을 보며 잠시 의심이 들어왔습니다. 이때 그는 예수님에게 제자들을 보내어 물었습니다. “ 오실 그이가 당신이오니이까? 우리가 다른 이를 기다리오리이까?” 이에 예수님은 그들이 듣고 보는 것을 세례요 한에게 알리도록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맹인의 눈을 뜨게 하셨습니다. 나병환자를 깨 끗하게 하셨고 못 듣는 자를 듣게 하셨고 죽은 자를 살리셨습니다. 또한 예수님은 가 난한 자들에게 복음을 전파하셨습니다. 이 모든 일들은 메시야가 오시면 행하게 될 일 들이라고 이사야가 예언한 것들입니다. 예수님은 이사야 선지가가 예언한 바로 그 그리스도이십니다. 인간의 기대와 소망을 가지고 예수님을 좇는 사람은 세례요한처럼 의구심에 사로잡힐 수 있습니다. 이때 우리는 세례요한처럼 예수님에게 기도하며 물어 야 합니다. 그리고 내 생각을 내려놓고 성경에 예언된 메시아를 붙들어야 합니다.
세례요한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시대의 조류에 편승하지 않고 흔들림 없이 자 신에게 주어진 사명을 감당했습니다. 검소하게 살며 오직 하나님의 뜻을 전하는 사명 인의 삶을 살았습니다. 그는 구약의 선지자들이 멀리서 바라보며 소망했던 메시아를 두 눈으로 보고 사람들에게 메시아를 맞이할 수 있도록 준비시키는 사명을 감당했습니다. 이 점에서 그는 구약의 어떤 선지자보다 더 나은 자입니다. 그러나 천국에서는 지극히 작은 자보다 더 작은 자입니다. 그는 십자가와 부활을 목격하지 못했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을 통해 완성된 복음을 영접함으로 죄 사함을 받고 천 국 백성이 되었습니다. 정말 우리는 큰 은혜를 받은 자들입니다. 우리는 세례요한처럼 사람들의 마음을 준비시켜 복음을 받아들이도록 돕는 일에 헌신해야 마땅합니다.
Application: 의심이 들어올 때 어떻게 해야 합니까?
One Word: 믿고 실족하지 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