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 2015/05/20
Passage : 마태복음 10:16~25
Keyverse : 16
천국 복음의 일꾼이 세상에 나가서 일할 때 많은 어려움을 당할 것입니다. 이때 뱀 의 지혜와 비둘기의 순결이 일꾼에게 요구됩니다. 어떤 점에서 그렇습니까? 사람들을 조심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복음의 일꾼은 세상 사람들을 사랑하고 섬기려고 다가갑니다. 그러나 그들은 오히려 일꾼을 핍박합니다. 공회에 넘기고 회당에서 채찍질하며 총독과 임금들 앞에 끌고 갑니다. 이때 상황을 파악하는 지혜가 일꾼에게 필요합니다. 이런 고난이 도리어 그들에게 천국 복음을 증거할 기회가 됨을 알아야 합니다. 무엇을 말할 것을 염려할 필요가 없는 것은 아버지의 성령께서 그때 일꾼의 마음에 말할 것을 말씀해 주시기 때문입니다. 복음의 일꾼은 상황을 파악하는 지혜로써 의연히 대처해 야합니다. 그리고 세상에 대한 순결한 목자의 사랑을 가져야 합니다. 이때 고난을 통 해 복음이 증거 되는 선한 역사가 이루어집니다.
복음의 일꾼에 대한 핍박은 여러 방면에서 다가옵니다. 가족들 중에도 대적하며 죽 이려 드는 사람이 있습니다. 세상 사람들이 복음의 일꾼을 위협하고 미워하고 박해할 때 그 이유를 아는 지혜를 가져야 합니다. 박해의 이유가 예수님의 이름을 믿는 것 때 문임을 알고 믿음을 지켜야 합니다. 끝까지 박해를 견디며 믿음을 지키고 양 무리에 대한 사랑과 기도의 손을 지키는 순결을 가져야 합니다. 때로는 박해를 받을 때 다른 곳으로 피하는 지혜도 필요합니다. 이런 박해는 예수님을 미워하고 박해하기 때문에 일어납니다. 예수님에게도 이렇게 함부로 대하고 죽이기까지 했는데 하물며 그 제자 들과 종인 복음의 일꾼에 대해서는 오죽하겠습니까? 이럴지라도 제자들은 뱀의 지혜 와 비둘기의 순결을 가져야 합니다. 그럴 때 이 모든 것을 이겨내고 예수님의 천국 복 음을 힘써 전파할 수 있습니다.
Application: 대적하고 박해하는 세상 속에서 복음의 일꾼은 누구를 바라보아야 합니까?
One Word: 스승이요 주인이신 예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