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말씀은 추수할 일꾼의 필요성 , 일꾼인 열두 제자 , 일꾼의 자세에 대해 말합니다. 예수님은 천국 복음을 전파하셨습니다. 모든 도시와 마을을 두루 다니시며 회당에서 가르치셨습니다.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셨습니다. 무리는 목자 없는 양처럼 고생 하고 기진하며 불쌍한 가운데 있었습니다. 추수할 것은 많되 일꾼은 적었습니다. 이에 예수님은 제자들로 하여금 주인에게 “ 추수할 일꾼을 보내어 주소서” 요청하도록 명하셨습니다. 그런데 그 일꾼은 바로 제자들 자신이었습니다. 예수님은 열두 제자를 불러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며 병과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을 주셨습니다. 일꾼이 할 일은 바로 이런 것이며, 이를 감당할 능력을 예수님은 덧입혀 주십니다. 열두 제자들은 고유한 이름을 가진 자들입니다. 이는 각자의 개성과 달란트와 삶을 통해 추수할 일꾼으로 쓰임 받음을 말합니다. 그들이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에게로 가서 할 일은 천국을 전파하며, 병든 자를 고치며, 죽은 자를 살리며, 나병환자를 깨끗게 하며, 귀신을 쫓아내는 것 입니다. 예수님은 사람을 통해 구원역사를 이루십니다.
추수할 일꾼의 자세가 어떠해야 합니까?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야 합니다. 돈을 의 지하지 말고, 여행 물품을 많이 챙기지 말아야 합니다. 이는 사명에 집중하기 위함이며, 일꾼이 자기 먹을 것 받는 것이 마땅하기 때문입니다. 여행 중 머무는 집에 평안을 빌어 축복하라 명하십니다. 일꾼을 영접하지 않는 집이나 성에 대해서는 발의 먼지를 떨어버리라 말씀하십니다. 그들에게는 무서운 심판이 임할 것입니다. 일꾼들은 배척하는 자들을 두려워하거나 위축될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은 천국 복음의 일꾼으로서 목자 없는 양처럼 고생하는 사람들을 돕는 자입니다. 세상을 추수할 밭으로, 방황 하는 양 무리로 보고 품는 목자의 시각이 필요합니다. 세상은 동경하고 부러워하거나 위축될 대상이 아닙니다. 세상은 죄로 인해 심판 아래 있으며 천국 복음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그래서 힘써 천국 복음을 전파하며 생명을 추수하고 양 무리를 먹여야 합니다.
Application: 세상은 예수님 보시기에 어떤 곳입니까?
One Word: 추수할 밭, 양 무리